더케이스타 웨딩후기 (20.6.27 박*철 & 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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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홀 : 더케이스타웨딩

스튜디오 : 메리드

드레스 : 브라이드영

메이크업 : 끌림 본점


코로나로 3월 예식을 한차례 미루고 결혼준비만 거의 1년 가까이 한 것 같은데, 드디어 결혼을 했습니다.

식 올리고 나니 홀가분하기도 하고, 뭔가 아쉽기도 하고 그러네용 ㅋㅋ

결혼 당일이 엇그제 같이 생생한데 벌써 열흘이 지났어요~

아직도 설레는 그 느낌이 남아있고, 결혼식 올린게 실감이 잘안나요

틈틈이 지인들이 찍어준 사진 보면서, 그날을 기억하고 있답니당


우선 웨딩홀은 목동에 위치한 더케이스타웨딩에서 올렸어요~

양가 친척들이 오시기 편한 강서쪽으로 베뉴를 알아봣는데

신도림 라마*랑 이곳을 고민하다가 더케이스타로결정했어요,

제가 뭐든 큰걸 좋아하는데 대기실도, 예식홀도, 로비도, 주차장도, 연회장도 전부 큼직큼직해서

제 맘에 쏙 들었거든요

ㅋㅋ(나중에 하객들도 예식장이 넓직해서 북적이지 않고 좋더라~이런말씀하셨어요)

암튼 코로나로 3월 예식을 미루게 되면서 마음고생이 심했는데

웨딩홀측에서 저희 입장을 이해해주시고 위약금 없이 날짜도 미뤄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예식 준비하면서 중간중간 소통도 잘 되었고, 당일 완벽한 결혼식을 치룰 수 있었답니다.


웨딩사진은 메리드에서 촬영했는데, 앨범이 넘 예쁘게 나왔어요~

앨범이 예식전에 나와서 하객들 보시라고 비치해둘까 했는데,

스튜디오측에서 앨범이 상할 수 있다고 추천하지 않으시더라고요 ㅜㅜ

액자만 비치해뒀는데, 예쁜 사진을 많은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게 조금 아쉽더라구요 ㅎㅎ


드레스는 브라이드영에서 진행했는데, 웨딩홀과 잘 어울리고 저에게도 찰떡인 그런 드레스를 골랐어요.

본식드레스 셀렉을 2월에 하고, 예식날짜를 미루면서 다시 가봉을 해야하나

고민이 많았고, 다렉 카페에서 매일같이 브라이드영 신상 드레스를 검색했는데

제가 골랐던 드레스 만큼 맘에 드는 드레스가 없어라구요 ~

4개월? 여만에 다시 입은 드레스는 역시나 넘 이뻤어요

 

                             

모든 것이 완벽한 본식이였지만, 제가 제일 만족했던 부분이 헤어와 메이크업 이었어요!

끌림 디아실장님이 메이크업을 해 주시고, 세미부원장님이 헤어를 진행해주셨는데

촬영 때 정말 좋은 기억이 있어서 본식때도 이쁘게 해 주시리라 100% 신뢰하고 있었거든용ㅎㅎ


우선 메이크업부터 했는데 디아 실장님께 촬영 때와 비슷한 톤으로 해달라고 했더니

기억하시고는 자연스럽고 화사하게 화장을 해주셨어요.

메이크업을 다 받고 머리를 하러 이동하는데, 샵 직원들이 디아실장님한테 왤케 이쁘냐고 칭찬하는 얘기를 슬쩍 들었을 때 내심 뿌듯 …..ㅋㅋ

그리고 촬영 때 제 머리에 생명을 주신 세미 부원장님께 갔어요~

사실 당일 샵에 계신 예신님들 헤어가 이쁘긴 하지만 다 비슷비슷해 보여서 좀 특별하게 하고 싶었거든요

제가 원하는 스타일을 말씀드렸더니 제가 말하지 않은 부분까지 알아서 해 주셔서

생각했던것보다 더 이쁜 스타일로 나온 것 같았어요


사실 코로나 때문에 식 전날까지, 아니 당일까지도 정말 걱정이 많았지만

생각보다 많은 하객분들이 오셨고, 열흘이 지난 지금 코로나 이슈도 무사히 넘어간 것 같아

정말 다행이에요~

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모든게 완벽했고, 행복한 결혼식을 치뤘어요

결혼식 앞둔 예비 신부님,신랑님들도

너무 걱정 마시고 좋은 생각만 하시면서~ 꼭 행복한 결혼식 치루시길 바래요!